3월 25일 친구들과 집들이

주말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간만에 중앙탑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폰카가 아닌 똑딱이를 들고 오래간만의 출사입니다 ㅋ

 

 

개구쟁이 근수 아들~

 

늘씬 젋은 엄마가....  이뻐!

역시 같은 또래끼리~

부엌떼기들...

술상이 단촐 하구만

 

중앙탑 메밀마당에서

 

오래간만에 본인의 면상을 드밀어 봅니다.

임오복 얼굴이 역시 훨씨 넓군요

내년엔 이곳에서 세계 조정대회를 한다던가? 관심은 없음. 사진은 화창하지만 너무 추워!~~ ㅠㅠ

춥거나 말거나 아이들은 즐겁군요.

 중앙탑공원에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같은 키의 두 모녀

산수유에 봄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중앙탑 구경도 합니다. 충주에 살아도 3년에 한번 갈까 말까 싶습니다.

 

박수현 표정이 맑고 밝습니다.

새로운 작품이 들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