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삼길포에서 시장 봐온 해삼, 전복으로 일주일동안 여러 먹거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포보기의 레시피를 소개 합니다 ^^
크기가 11Cm 大전복입니다. 달랑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그래도 시가는 후덜덜 할 듯 ^^; 불로장생? 내장은 처제부부에게 양보하고,
전북죽 만들어서 다음날 까지 먹었음. 양이 작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서해 해삼입니다. 한 30수 정도 될 듯 합니다.
해삼 넣고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해삼때문에 궁물의 색깔이 좀 탁하지요? 시원함이 끝내줍니다~ 캬!
맛있게 시식해 보는 처제~ 역시, 눈을 감고 음미를...
이번엔 카레에다가 해삼을 넣었습니다. 이른바 해삼커리~~
감자, 돼지고기 양파,당근등을 넣어 만든 카레에다가 벌꿀 두스푼+해삼 두마리 송송송!
맛은? 맥주안주로 아주 좋았습니다. ^^
아주 맛있습니다. 요리를 특허 내 볼까 합니다 ^^
이건 양파 하나 썰어서 해삼 한마리+벌꿀 두방울+케챱으로 만들어 본 겁니다.
해삼양파볶음 완성! 역시 맥주안주로~~
이번엔 엄니랑 해삼삼계탕을 끓였습니다.
국물만 마셔도 해삼향이 그윽~합니다. 보약 한그릇과 바꾸지 않겠습니다.
암에 좋다는 부추도 그득 넣어서 먹습니다.
소주 한병 비우고도 모질라서 구기자주를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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