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시야가 지금껏 필리핀 다이빙 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출발 전 이미 태풍이 지나갔던 탓에 어쩔수 없는 상황... ㅠㅠ
총 6회의 다이빙을 했는데, 발리카삭과는 달리 사이트 포인트 별 큰 차이를 못 느꼈고,
차라리 페스카토르 보다 리조트 바로 앞에 탈리사이나 통고포인트에 더 많은 어종과
파괴되지 않은(페스카토르는 많이 상했더군요~)산호가 있었다.
마지막 다이빙은 방카없이 리조트 바로 앞에 비치(탈리사이)로 나가 비치 다이빙을 하며 마크로 다이빙을 했다.
페스카토르로 가는 방카보트에서 지영이가 셀렘으로 처음으로 필리핀다이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앗! 시야는 동해바다...이걸 동해사진 이라해도 믿겠지요?
역시 울 마눌 임오복은 신바람이 납니다 ^^
시야가 안 좋으니 카메라의 시선은 주로 월(Wall)쪽으로 향합니다.
항상 사이좋아뵈는 Butterfly Fish
우리팀 다 모였네요 ^^
역시 포즈는 신강사님!
티
조명을 빼고 찍으니... ㅡㅡ;
마눌님 고정하세요.모 카페에 이런거 올리면 클납니다. 촉수엄금!!
ㄱ
이건 완구라 할 밖엔.. 과자 같기도 한 쿠숀불가사리
정어리떼는 어데가고... 쏠종개 비스무리한 녀석들의 군무만 모았네요. ㅠㅠ 이름을 파악中
라이언 피쉬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 누디는 가이드가 특별히 찾아준건데 이름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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