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보기의 여행, 사진과 영/포보기's 여행후기

8월 14일 울진에서..

포보기(박해철) 2011. 8. 15. 12:02

 

ㅎㅎ 동그라미,포보기,지중해 가족을 합하면 모두 40명은 족히 되었겠지요?

후리지아 형님께서 닭다리,닭날개를 무려20킬로나 사가지고 오셔서 상대적으로 좀 적었던(인원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ㅡㅡ;)

횟감에 대한 부족함을 무한리필로 보충해 주셨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횟감 만들어준 형님과 동그라미님께 감솨드리고, 원없이 아이들에게 닭다리를 먹게 해주신 후리지아 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울 가족들이 너무 즐거워 하더군요. 담에는 제가 무언가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술김에 몇장 사진을 찍긴 했는데, 지중해님 사진이 하나두 없네??? 어쩌지~~~~  ㅠㅠ 마니 미안혀~~~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주는 울진의 푸른바다

(갤투대신 오랜만에 시가 30만원에 이르는 고급(?) 디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 화면빨이 좀 더 살지요?? ^^;;) 

 

이분들은 대체 뉘신지???

 

 

핵심부위인 닭날개와 닭다리만으로 질리지 않고 정신없이 먹어댔습니다.

 

 

유명한 카메라감독님(동그라미님 동서)이라던데... 겁없이 뒷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그 아그덜~

 

팔짜가 아주 추욱~ 늘어졌습니다

 

사촌 아그 들..

 

인물은 참 좋은데... 딱히 표현한길이 없는 울 아들...ㅠㅠ

 

여행객들이 배를 타고 신바람이 났나 봅니다.

 

 동그님 가족들..

 

 

후리지아형님이 엄청난 양의 닭고기를 준비해오신 덕분에, 동그라미가 좀 편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임오복 여사는 머리가 형수님 두배는 되어 보이누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