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린이날이 고추심는날 이었는데, 올해는 형님네 처갓집 먼저 심어야 된가고 하셔서
좀 더 여유롭게 일욜날 심기로 했습니다. 형님네와 동생네, 제가족 등.. 1단도 안되는 협소한 땅에 십 여명이 모여 고추를 요란스레 심었습니다 ^^
운채네 경운기 앞에서 담소중인 어머니
이제 준비하러 들어오십니다.
옆집 선생님의 애장품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 날도 햇볕이 청명하네요 ^^
벌들의 향연입니다.
힘차게(!) 고추구멍을 내고 있는 태희아빠
21세기 뉴아방가르드 패션리더~~
태현이 그새 많이 어른된것 같아요 ^^ 이젠 애기처럼 안 보이넹~
일도 잘하고......... 귀여분 우리 막네
엄니, 올해도 고추농사 하셔서 흡족하셔유??? ^^;
환상의 호흡입니다.
환상의 호흡...이.. 거칠어 보입니다 ㅠㅠ
아들 넘.. 힘들다는 표정이 가식적입니다~
둘러앉아서 잠시 휴식!
청개구리가 왜 이리 소란스런지 궁금해서 나왔나 봅니다.
무사히 고추를 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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