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아직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음..) 사진찍기에 참 조은 꽃!
얘는 수년째 이름을 모르겠고.....
예쁘지요?
형님내외분이 미나리를 잔뜩 뜯어 오셨습니다. 늘상 그렇듯, 형님네가 뜯어오면 우린 얻어먹습니다 ㅡㅡ;
이번엔 선생님들이 많이 출연하시네요. 어린시절 앞집에 사셨던 고등학교 은사님이신 서상만 선생님. 물론, 퇴직하신지 꽤 되셨지요.
남는 고추모를 얻어가시고 계십니다. 우리부부 주례도 봐 주셨던... ^^ 건강하세요~
우리 나래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시기인 듯 합니다. 산촌인 제가 봐도 넘 이쁩니다 ^^ ㅋ
점심은 요즘따라 너무 자주 먹게되는 송어회~
엄니가 특히나 많이 좋아하십니다.
훌륭한 점심을 마치고 헤어지기 앞서 단체 샷!
집에 오는길에 살미 처갓집(처남집)에 잠시 들러 조카들의 사진을 몇장 찍어주었습니다,
귀염을 독차지 하고있는 우리 수민이
처남 세째 딸래미(딸딸딸 아빠 ^^;)
공주께서 잠이 덜깨신 듯...
울 딸래미가 더 못생겨 지기전에.. ㅡㅡ;
처남이 고추밭에 물을 주고 있네요~ 오른쪽 느티나무는 수령이 460년
인증샷
이게 바로 살미임씨 미래의 꿈(?)과 희망 오미자...
처남, 처제, 그리고 마눌 삼형제가 봄에 심어놓은 오미자입니다. 내년이면 풍성한 수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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