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4명의 다이버에게 FOC할인이 적용 될수도 없고, 그래도 뭔가를 해주었음 하신 맘씨 좋은 사장님이 산미구엘과 쇠주는 무한정 제공으로
서비스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누귑니까? 공짜라면 양젯물이라도.. ㅋㅋ
지영이랑 나랑 한 30~40병은 족히 먹은것 같습니다. 하루 10병씩 산미구엘 병을 물고 살았네요 ^^; ...
항상 보아도 좋은 보겐빌리아 꽃
리조트에서 멀리 페스카토르 섬이 보입니다.
러브엔 비치에서 바라본 클럽하리리조트
역시 수영장은 갑이네요
또다시 썰물처럼 석양이 밀려들어 옵니다
모알보알은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저녁식사는 항상 이 곳에서..
오늘의 저녁 메뉴는 삼겹살 바베큐
화려하지 않은 소탈한 노을이 평화롭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달은 분명 초승달이었는데, 사진은 보름달이 되었네요. 저조도에 무리하게 올린 ISO사진의 조화속이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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