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는 날
아주 시원한날, 비도 별로 안오고...
벌초하기엔 딱이었던 날입니다.
산소에 카메라는 가지고 갔지만 예초기를 거의 혼자 맨 탓에 찍어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제 혼자서 예초기작업도 힘이 듭니다 ㅠㅠ 하루종일 쑤시네요~ 날씨 탓인지, 나이 탓인지...
토요일 늦은시간(10시 넘어서..)에 집에 들어갔는데도 김서방이 꽂아둔 야간조명은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밤새 밤이 쿵쿵! 떨어집니다~
조카 재근이가 군대가서 예초기내공(?)을 쌓아오면 저도 예초기에서 해방입니다 ㅋㅋ
그런데 요즘은 군대가면 예초기기술을 배워 오나요? 어찌됬든 예초기 작업을 배워 온답니다 ㅎㅎ
일 때문에 바쁘셔서 못오신다던 작은 아버지도 애써 시간을 만드셨습니다.
'? 포보기의 여행, 사진과 영 > 포보기's 사진 및 영상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9일 작은아버지 댁 결혼식 영상 (0) | 2012.09.27 |
---|---|
9월 세째주 주말 풍경 (0) | 2012.09.24 |
호암지 야간 분수 풍경 (0) | 2012.09.17 |
구구일 일요일 풍경 (0) | 2012.09.10 |
8월의 불경스런 저녁 노을 (0) | 201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