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한가로이 충주 근교를 친구가족과 함께 산책 ~~
노은면 읍내에 있는 중앙관 짬뽕~! 전복까지 들어있넹~~ ^^ 머슴들이나 먹이는 양푼이짬뽕에 전복이라...국물은 시원한데 좀 싱겁다~~ㅋ
냉동 양식전복이라 그런지 육질이 딱딱해서 별루 ~~ ^^;
음식점 앞에 서 있는 고령의 은행나무
노은면에 있는 수룡폭포로 향 합니다.
역시나 폭포에 물은 내려오고 있질 않군요. 단풍구경 삼아 올랐기에 별 아쉬움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700미터 정도이기에 산책코스로 딱 좋습니다.
이곳은 소태면 조기암리에 있는 남한강변 입니다.
드넓은 갈대밭을 기대하고 갔으나 무슨이유인지 벼수확 하듯 단을 만들어 깨끗하게 베어 버렸더군요.
친구 와이프와 막내아들.
여길 보면 항상 가슴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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