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일요일 오후. 동호회 회장님과 청주회원님 일행이 청주서 충주까지 스타렉스를 가지고 오셔서 저와 불경님이 합류하여 인천공항까지 함께 갔습니다. 역시 같이 차를 타고 맥주 한 캔씩 빨아가며 공항으로 가는 길은 큰 설레임과 즐거움을 동반 합니다. ㅋ
출국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대기실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이번에 첨 뵙는 두리뭉실님도 함께 했습니다 ^^
출국대기실 짬밥도 해마다 늘어가니, 대기시간 긴 시간들이 그리 지겹지 않고, 기다림의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어쩌다 보니 요즘 only 해외 전문다이버가 되신 내쇼날폴리스 의협형님(^^;)과 함께~
우리를 실어 날라다 줄 아시아나 OZ609
- 4시간 30분 소요 팔라우행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필리핀 보다 20분 정도 더 긴것 뿐인데 엄청 멀게만 느껴 지는군요.
드뎌~ 팔라우 아이라이 공항. 입국심사실에 도착
- 세계 최고의 상어들의 천국 - 팔라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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