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다 끈나가는 마당에 맘의 공허함을 채울길 없어?
지난 여름에 2년동안 소중히 사용해 오던 Yi 4k를 물먹여 보내고 아쉽던 차에...최근, 몇번인가의 검색을 통해 결국
자주찾는 드론카페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잔기스 하나없이 두어번 사용했다는 신상급.
이미 몇년 전 고프로3을 1년정도 사용해 봤던지라 낯설지는 않지만 터치를 지원하는 이 고프로6영웅씨는
인터페이스가 한글임에도 불구하고 메뉴구성에 정신이 없다.
내가 Yi캠에 익숙해진 탓이 크겠지만 YI 4k가 한눈에 들어오는 메뉴구성인지라 더 편한것 같다.(지극히 주관적 관점)
가장 궁금하던 슈퍼 슬로우와 Stablization, 그리고 타임랩스정도만 테스트 해 보았는데
기대치보다는 아래지만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Yi캠을 다시 구입할 까 하다가 침수의 스트레스로 10까지는 기본 방수를 제공한다는
고프로를 구입하게 된것인데, 아마도 바다속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핮지 않는다면 사무실에서 서너달은 잠을 재워야 할 듯.
Last Jiruem of this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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