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막장'이다. 막장 ㅋㅋ
그것도 내 고향 괴산에 막장봉이라고 있었다니!!!
산의 협곡의 모양이 탄광의 막장처럼 보였다고 해서 막장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높이가 887M라 우습게 봤는데, 의외로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하고 체력단련!에도 좋은 시간이 되었다 ^^;
헥헥헥!!
천지바위
기암괴석과 암봉으로 오밀조밀 구성미가 넘치는 산이었다.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가까운 거리에 큰 산행계획이 없을때는 김밥 싸서 휘리릭 다녀오기에 좋을 산이란 생각이 들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산을 발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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