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일정을 담았습니다.
여기부터 제가 HC1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ㅠㅠ.
지난 2일의 일정을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는데 부주의로 다 날려 먹었다는 거...ㅠㅠ
이날은 특별한 일정없는 자유일정이어서 오전에 리조트내 풀장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타이난부페에서 점심을 실컷 먹고난후,
가이드에게 졸라서 오후엔 '까타비치'란곳으로 스노클링을 하러 갔습니다.
- 전날 피피섬에서의 스노클링시간이 너무 짧아 억울했었거든요.;
패키지여행의 성패는 가이드에 달렸다고 하던데 저희는 가이드님을 정말
잘만났습니다. 머무는 나흘동안 비 한번 온적도 없구요.
푸켓의 해변이 다 그렇듯 이곳도 참 맑고 깨끗한곳 이더군요.
가끔 쭉~ 빠진 서양아가씨들이
가슴을 내놓고 뛰어다닐때는 와이프들이 아연실색하기도 했는데,... 눈은 정말 즐겁더군요^^;
- 잡혀갈까봐 카메라에는 못 담았는데 지금도 회한으로....... -.-;
결과적으로, 재밌게 놀았습니다. 서너시간 넘게 바다에 푸욱 빠져서
신비로운 바다속 신세계를 실컷 만끽했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카따비치에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군요. ㅡㅡ;
동행했던 친구가족과 같은 팀 일행 가족..
노을은 아름답게 찍었다고 자부합니다. 오메가 노을을 찍었으니.. ㅋㅋ
3일차(2007년2월24일)
오전 자유시간(리조트 수영장에서의 자유시간)
중식(타이난뷔페)
까타비치에서 수영 및 스노클링
씨푸드와 알콜로 석식
4일차(2007년2월25일)
코끼리 트래킹 체험
왓찰롱 사원 관람
태국 전통공연 환타씨쇼 관람
태국 출발
비행기에서의 1박
인천국제공항 도착 (2007년2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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