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장모님 생신모임. 형제들이 와글와글~
처가집에 모였습니다.
우선 풍성한 음식사진들..
싱싱한 자연산 전어회를 큰 처형이 마니 사 가지고 오셨네요. 마누님께 한달전 부터 전어회를 먹구 싶다고 투정을 부렸지만
결국은 큰 처형에게 얻어 먹게 되는 군요.
집안의 귀염둥이 수민이...
수많은 고모들과 함께 ~
조카가 시집가는날 영상을 찍어주었다고 답례품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흐믓~~~ ^^
이름이 꽤 유명한 상표라던데 커피맛도 훨신 좋아질려나??
금일 앙성의 비내섬 억새밭에서...
날이 궂은 관계로 비내섬의 멋진 억새밭을 느끼기 힘들었지만 분위기를 좀 내보고자 색상을 몇 장 손 봤습니다.
ㅋㅋㅋ 낭이언니 표정이 압권이네요 ^^
두 자매~
비가 제법오는날이어서 억새밭의 화려함은 포기하고, 비의 정취만을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귀염둥이 표정이 예술입니다.
커 가면서 점점 못생겨지는 울 딸래미 ㅠㅠ 흑백으로 처리하면 좀 이뻐보일라나? ㅡㅡ;
한때 한 미모(美貌) 하셨던 막내 처형
분위기 한껏내고 있는 수민양~
점심은 통닭과 메밀국수로 /충주의 메밀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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