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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영원히 떠나게 될 나의 고향집.

포보기(박해철) 2014. 9. 28. 16:09

 

조만간 40년동안 우리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구리바위 742번지 고향집과 안녕입니다 ~~

 

군대시절 꿈속에서도 곧잘 찾게되었던 내 고향집이었는데...

누님의 적극적인 스폰 덕분에 어머니의 새집이 생겼고,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가 무척이나 고마운일 인데도...

갑작스런 설움에 울컥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석날 고향집 마당에서 마지막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