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떠나서 읍내로 이사와서 하는 김장은 확실히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육남매 모두 모였지만 자연과 풍경이 있는 예쁜영상 담기는 이제 어려울 듯 합니다 ㅠㅠ
캠코더도 아닌, 똑딱이 하나만 들고 5분남짓 찍고 말았네요~~
해마다 찍어왔던 김장영상은 앞으로는 만들지 못할것 같습니다.
별루 필요치 않을거라고 했던 창고가 쓰임새가 있었네요 ^^;
김민선 어린이 이젠 대외 이미지에도 신경을 쓰세요~ ^^
큰 맘먹고 속초에서 공수한 멍개~ 사진에 찍힌 1/3정도의 양을 남겨서 처갓집에도 서어비쑤~!! ㅋㅋ
우리 조카 아름이의 두번째 공주님...
하지만 이번에 처음 알았던 사실... 내가 할아버지였다니.. 할아버지였다니..할아버지였다니..할아버지였다니..할아버지였다니..할아버지였다니..할아버지였다니.. ㅠㅠ
이름이 김지아... 맞나요???
김장이니 만큼 수육이 푸욱 삶아지고 있었습니다.
제조라인에서 만들어져 출고를 기다리는 최종 생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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