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1년만이다.
이젠 1년에 두어번 뿐인 동해다이빙. 필리핀에서의 로그수 만도 못한곳이 되어버렸다. ㅡ.ㅡ;
물속에서 오랫만에 잡아 본 카메라인지라 예전같은 안정감있는 화면은 나오지 않는다.
구닥다리 카메라도 이젠 맛이 간 듯... ^^;
시원한 12도수온에 5미터의 흐린 시야였지만, 섬유세닐말미잘 군락이 환히 반겨주어
푸근하게 다이빙을 마치고 왔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들과 즐거운 데이트는 뽀나스!
'⚓ 포보기의 바다 이야기 > 국내 다이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6월 동호회 정기 다이빙투어 (0) | 2018.06.28 |
---|---|
8월 광복절 여름캠프 (0) | 2015.08.24 |
힐링을 위해 고성 교암의 차가운 바다속으로... (0) | 2015.07.16 |
6월 강릉사천 다이빙 (0) | 2014.06.26 |
2014년 4월 울진에서의 동호회 개해제 영상 (0) | 201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