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처럼 요란하지는 않지만, 충주도 오늘,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했습니다. 이번 충주시장 후보들은 3명의 한나라당(전,현직) 후보와 한 명의 민주당 후보의 싸움입니다.
절 아는 분이야, 뻔히 제 정치성향이야 아시겠지만.. 그런데 민주당으로 나온 인사가 개판입니다ㅠㅠ 투표를 포기할까 하다가...
결국 제 소중한 한표를 노욕에 찌든 어느 철새,비리,부패님께 쳐 발라 드리고 왔습니다.ㅠㅠ
'최악이 아닌 차악이다' 를 쫑알거리며... 그런데 왜 이리 씁쓸 헌지요~~?
똥덩어리에 표를 그냥 투척하고 온 느낌?
이럴 땐 충주시민 이라는게 참 싫습니다.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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