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들어서니 시야는 3~4미터 정도... 서해랑 별 다를게 없더군요. 동해에선 흔치않은 뿔소라가 반겨 줍니다.
별루 찍을게 없습니다. 그저 황량하고 어둡고... 그렇습니다.
기대했던 남해바다의 풍요로움은 ... 글쎄~~ ㅠㅠ
마치 사막 모래벌판 위에 핀 것같은 부패뿔 산호.
얘는 누디인데 이름은 몰라도 정말 별나게 생겼더군요. 버디하신 해천형님 눈치보랴, 카메라 찍으랴 정신없어서 긴 시간 구경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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