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남매 여름모임은 다소 늦은 9월의 첫째 주 제천 청풍에서...
토요일, 서로다른 여섯개의 도시에서 여섯 형제들이 일제히 출발하여 멋진풍광을 자랑하는 제천 es리조트에 모두 모였다.
엄니 생신과 함께 1년에 두번 모이는 형제들 공식 모임이다.
한때는 매일보고 살았던 우리 육남매가 이젠 늙어가고 있다.ㅠㅠ
앞으로 50번은 더 만날 수 있을까??
본의 아니게 제천시 홍보화보를~^^ (관광담당자님 연락 주세요~ ^^;)
박씨가문 공식막내. 지...아!!
흔하지 않게 밤별도 볼수 있던, 쾌청하고 아름다운 밤. 모처럼 미니삼각대를 이용 해 밤별사진을 찍었다. — 장소: 이에스리조트클럽
모처럼 목 쉬도록 함성을 질러 본것 같다! 손흥민황의조이승우 퐈이팅!
별 헤이는... 자정 넘어서는 밤.
조카들이 다 왔으면 30명이 넘었을텐데...
꽃이름전문가 마눌님이 가르쳐준 이름, 메롱? 베롱꽃
식당에 경비견? 들... 그렇다고 물지는 말자.
드론과 함께 오년째이지만 이젠 더 이상 찍을 곳도 날려볼 곳도 사라져간다. 사람들에게 점덤더 위화감만 주게 되는 드론ㅠㅠ
가져간 매비기는 결국 꺼내지 않았다.
수려함을 자랑하는 금수산 정방사.
한때는 내키가 우리집안 일등이었는데... 난 쪼그라들고 아이들은 크고~ ㅠㅠ
드론에 파노라마 기능이란것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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