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나마 필리핀 태풍이재민 구호성금을 냈습니다 지난 세부 가족여행에서 남은 적은금액을 필리핀태풍 이재민에게 기부하는것이 어떠냐는 바램들이 있었습니다. 구호단체 등은 별루 신뢰할 수가 없어서( 기부금을 단체의 유지비로 쓰면서 남은 돈을 생색 내가며, 특정정치인 홍보나 혹은 종교선교활동으 로 쓰임. 알아 본 단체: 월드비..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3.11.22
세부퍼시픽의 일방적 여행일정 변경에 대한 재변경 요청 성공후기 몇 개월전, 금년 11월에 세부직항으로 프로모가 떳을 때 무려 11명의 가족표를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에게도 그 무섭다는 일정 변경메일이 왔습니다. ㅜㅜ 제목은 'Schedule Change Advisory' 날짜가 변경된 것 까지는 조정 할수 있었는데, 비행일정이 마닐라를 경유한 세부였습니다. 비..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3.09.01
십 여년 전의 인연 충주 동강송어횟집 에서 십여년 전, 한때 서울에서 살았던 때가 있었다. 물정도 모르고 그렇게 하고 싶었던 컴터가게를 몇 푼의 돈으로 막 시작하게 되었을 때, 명함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거래처 과장님으로 처음 만났던 조성호 과장님. 지금은 성호형님과 동생이 되어서 질긴 인연의 끈..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3.08.23
아들의 부모직업 현장체험 학습 아들이 갑작스레 숙제가 있다고 말한것은 어제 저녁. 숙제내용은 부모님 직장에 가서 어떤일을 하는지 참관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었다. 우리때는 항상 부모님과 밭에서 일을 함께 해야 했기 때문에 따로이 현장학습이 필요치 않았는데, 요즘은 이러한 과제 부여로 부모들..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3.07.05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얼마전 시골집에 갔다가, 중고딩시절 제 성적표나 찾아볼까 해서 (ㅋㅋ 아빠의 우수한 성적을 아그들에게 보여 줄라꼬...."아들아! 제발 중간만 해라!" ㅠㅠ) 엄니와 함께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그 많던 편지며, 책과 교과서, 노트, 내가 그린 그림들은 다 어데로 갔을까? 정말 ..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7.04
15회 결혼 기념일~ 지난 5월 18일이 결혼기념일 이었습니다. 작년까지 결혼기념일날 무엇을 했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앞뒤로 다녀온 여행이나 바다투어를 '결혼기념'이라 이름 붙혀서 파렴치하게 패스하곤 했더군요. (반성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불경기에 지역경기도 활성화 해보고, 본인 체면도 차릴까해..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5.21
4월 6일 느닷없는 점심번개 ^^ 4월 6일 예정도 없이 느닷없이 점심번개를 갖게되었습니다. 점심식사인 관계로 충분한 음주는 불가했습니다. 반가 왔습니다 ^^;; (사실, 노을님 빼 놓고는 일주일에 서 너번 보는 사람들...) 점심값은 월급많이 타는 동그래미가....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4.07
나쁜 사찰~ 그간 특정 종교에 편향된 시선(주로 십자모양을 한 종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종교인들의 대부분은 희생하며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란 믿음이 있었다. 더구나 불교란 종교에 대해선 약간의 흠모와 편애가 내겐 존재 해 왔다. 아마도 주덕 용화암이란 작은 암자에 계신 친절,온..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4.06
박수근 졸업하다 지난 2월 17일. 울 아들이 드뎌 초딩딱지를 떼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비롯하여 장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촌형까지 나와 수근의 졸업식을 빛내 주셨습니다. 6년간 몸고생 맘고생이 무척 심했던 아들이기에 졸업식에서의 느낌이 작년 딸래미 졸업때와는 좀 틀립니다. 1년을 앞서 ..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2.20
이사 완료 ...11년을 살았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새 집으로 가는 즐거움 보단 이제 통잔잔고가 허전하단 것과, 아파트에서 빌라로의 이동탓인지, 왠지 강등됬다는 느낌이 큰 것은 왜 일까요....ㅠㅠ 11년간 쌓인 짐이 장난아니네요...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더군요ㅠㅠ 아직 남은 정리가 꽤 남았지만.. ☕ 잡생각,일상,얘깃거리...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