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보기의 산 이야기/2019년 산 이야기 4

이런 막장~봉이 있었다니!!! 괴산 쌍곡 막장봉

이름이 '막장'이다. 막장 ㅋㅋ 그것도 내 고향 괴산에 막장봉이라고 있었다니!!! 산의 협곡의 모양이 탄광의 막장처럼 보였다고 해서 막장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높이가 887M라 우습게 봤는데, 의외로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하고 체력단련!에도 좋은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