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부 가족여행에서 남은 적은금액을 필리핀태풍 이재민에게 기부하는것이 어떠냐는 바램들이 있었습니다.
구호단체 등은 별루 신뢰할 수가 없어서( 기부금을 단체의 유지비로 쓰면서 남은 돈을 생색 내가며, 특정정치인 홍보나 혹은 종교선교활동으
로 쓰임. 알아 본 단체: 월드비젼, 유니세프,굿네이버스 등..) 어디에 하는것이 가장 정확히, 신속하게 전달된 수 있을까 2~3일 정도 고민을 했
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번 감사히 이용했던 호핑업체 카페에 들어가니 마침 사장님이 기부 독려글을 공지했더군요. ^^
워낙 인품이 훌륭하다고 예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사람인지라 큰 의심없이, 이미 사용된 금액외에 남은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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