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 본 시골집 풍경 들...

아마도 저와 형님외에 우리 육남매는 구리바위가 고향인 우리 시골집을 보기가 힘들 것 입니다.

병약해진 몸으로 시골생활이 힘든 어머니가 다음달이면 괴산 읍내로 이사를 나와야 하기 때문이지요.

가끔 아버지 성묘하러나 갈까...

어린시절 먹고, 자라고, 울고 웃었던... 또한 무척 고달펐던 구리바위 우리 고향집을

추억했으면 해서 저번에 장만한 멀티콥터로 항공촬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동네의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시간도 부족했고 스킬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그래도 육남매에게 드리는 해철의 추석선물이라 여기고 감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엔 세컨으로 장만한 저가 2D짐벌을 사용했는데 진동이 대단하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