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과 떠난 속초.
다이빙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속초에 들러본 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숙소는 델피노옆에있는 일성콘도. 무척 지어진지 오래된 듯 싶다.
과도한 알콜과 우중충한 날씨덕분에 상쾌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친구들 가족들과
한해를 마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아줌마도 아저씨도 다들 열심히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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